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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 로컬 마케팅 채널 비즈프로필 이용 횟수 16억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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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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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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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지역 상점들을 연결해주는 로컬 마케팅 채널인 비즈프로필의 이용 횟수가 올해 누적 16억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16억건의 이용 횟수와 2500만명에 달하는 누적 이용자 수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비즈프로필의 이용 횟수는 2021년 2억건에서 2022년 7억건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즈프로필은 동네 생활권 기반의 자영업자들이 인근 주민들과 가게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즈프로필을 운영하는 동네 가게 수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62만개였던 비즈프로필 가입 가게 수는 85만개로 37% 가량 증가했으며, 월 평균 약 2만개의 새로운 동네 가게들이 당근에 모이고 있습니다. 올해 가장 많이 늘어난 비즈프로필 업종은 카페이며, 그 뒤를 이어 미용실, 속눈썹 연장 등 뷰티 업종이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비즈프로필을 통해 가게 소식을 받아보는 단골 이용자 수도 전년 대비 1.7배 늘어난 510만 명이 되었습니다. 이 중 올해 가장 많은 단골 이용자가 보여진 업종은 식품 업체이며, 그 중에서도 당일 신선도가 중요한 수산물 가게가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뷰티 업종에서는 네일샵과 속눈썹 미용이 가장 많은 이용률을 보여 업종별로 차지한 비즈프로필 업종 1위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

당근의 비즈프로필은 지역 상점과 소비자들을 연결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동네 상점들이 비즈프로필을 통해 소통의 창구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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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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