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아파트값, 규제 완화와 저가 매수세로 확실한 회복세
지방 아파트값이 규제 완화와 저가 매수세의 유입으로 인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대구와 울산 등의 지역이 있다. 최근 1년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하는 등 아파트값 바닥론에 힘이 실리고 있으며, 서울은 14주 연속, 수도권은 12주 연속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달 셋째 주(기준일 21일) 전국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7% 상승했다. 이는 6주 연속 상승세로 전주(0.04%)보다 상승 폭이 컸다.
지방 아파트값 변동률은 0.02%를 기록하며, 작년 5월 첫째 주(0.01%) 이후 1년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반전했다.
대구는 이번 주에도 0.06% 상승해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의 쌍용화성 아파트(전용 84㎡)는 지난 달 3억 4,850만원에서 이번 달 4억 7,000만원으로 1억 2,150만원 상승했다. 아파트 거래량도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2분기 대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를 웃돌았다.
울산도 이달 초 상승 전환한 이후 3주째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 달 11억 8,000만원에 거래된 울산 남구 신정동 대공원월드메르디앙 아파트(전용 153㎡)는 이달 14억원에 거래되며, 한 달 동안 약 2억 2,000만원 상승했다.
충청 지역인 대전, 충남, 충북도 강세를 이어갔다. 경남과 강원도는 이번 주에 반등하여 상승 대열에 합류하였다. 그러나 부산, 광주, 전남, 전북 등은 여전히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낙폭은 차츰 줄어들고 있다...
Note: The provided article is a rough translation and may not be completely accurate.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달 셋째 주(기준일 21일) 전국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7% 상승했다. 이는 6주 연속 상승세로 전주(0.04%)보다 상승 폭이 컸다.
지방 아파트값 변동률은 0.02%를 기록하며, 작년 5월 첫째 주(0.01%) 이후 1년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반전했다.
대구는 이번 주에도 0.06% 상승해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의 쌍용화성 아파트(전용 84㎡)는 지난 달 3억 4,850만원에서 이번 달 4억 7,000만원으로 1억 2,150만원 상승했다. 아파트 거래량도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2분기 대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를 웃돌았다.
울산도 이달 초 상승 전환한 이후 3주째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 달 11억 8,000만원에 거래된 울산 남구 신정동 대공원월드메르디앙 아파트(전용 153㎡)는 이달 14억원에 거래되며, 한 달 동안 약 2억 2,000만원 상승했다.
충청 지역인 대전, 충남, 충북도 강세를 이어갔다. 경남과 강원도는 이번 주에 반등하여 상승 대열에 합류하였다. 그러나 부산, 광주, 전남, 전북 등은 여전히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낙폭은 차츰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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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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