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높은 음식 가격 비판, 남원 춘향제 음식값
남원 춘향제 음식값 논란, 지나치게 높은 가격에 비판 제기
지역에서 열린 축제인 남원 춘향제의 음식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이 다시 제기되었다. 남원 춘향제는 매년 5월에 전북 남원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로, 최근에는 광한루원 일원에서 5일간 진행되었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원 춘향제 후덜덜한 음식값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을 작성한 A씨는 "지난주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남원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며 "금요일 저녁 늦게 도착하여 숙소 근처 하천변 야시장에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려고 방문했다"고 말했다. A씨가 방문한 곳은 전문 음식점과 지역 단체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었다.
문제는 가격이 지나치게 높았다는 것이었다. A씨는 통돼지 바비큐 메뉴를 주문한 후 식사한 내용을 사진과 함께 올렸는데, "술 안주로 1인당 1점씩 4점 먹었는데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충격받아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며 "이 건강보험 4만원이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반접시 크기로 보이는 몇 개의 고기 조각이 담겨있었다.
이어서 A씨는 해물파전 사진도 공개하며 "1만8000원짜리 메뉴인데, 크게 두 조각 정도로 보이는 적은 양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이런 양이 정상이냐고 직원에게 물어봤는데 이게 정상량이라고라고 답변받았다"며 "양이 적어서 국수 2개와 곱창볶음을 추가로 주문했는데, 곱창볶음은 이게 2만5000원인데, 양이 적다고 더 많이 줄여달라고 했더니 이정도라고 대답받았다"고 말했다.
A씨는 메뉴 가격표 사진을 함께 게시하며 "가격이 너무 놀랍고 충격적이어서 사진도 놀람을 담고 있다"며 "계속 속고 속는 느낌이었다. 지갑이 텅 비게 될 것 같아 계산하고 바로 떠났다. 계산하려고 하니까 맛있게 드셨나요?라고 물어보더라"고 말했다.
이러한 남원 춘향제 음식 가격의 비싼 문제에 대한 비판은 계속될 전망이다. 축제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이 될 것이다. 해당 축제 주최측은 이번 논란에 대해 축제 기간 동안 음식 가격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에서 열린 축제인 남원 춘향제의 음식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이 다시 제기되었다. 남원 춘향제는 매년 5월에 전북 남원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로, 최근에는 광한루원 일원에서 5일간 진행되었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원 춘향제 후덜덜한 음식값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을 작성한 A씨는 "지난주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남원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며 "금요일 저녁 늦게 도착하여 숙소 근처 하천변 야시장에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려고 방문했다"고 말했다. A씨가 방문한 곳은 전문 음식점과 지역 단체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었다.
문제는 가격이 지나치게 높았다는 것이었다. A씨는 통돼지 바비큐 메뉴를 주문한 후 식사한 내용을 사진과 함께 올렸는데, "술 안주로 1인당 1점씩 4점 먹었는데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충격받아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며 "이 건강보험 4만원이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반접시 크기로 보이는 몇 개의 고기 조각이 담겨있었다.
이어서 A씨는 해물파전 사진도 공개하며 "1만8000원짜리 메뉴인데, 크게 두 조각 정도로 보이는 적은 양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이런 양이 정상이냐고 직원에게 물어봤는데 이게 정상량이라고라고 답변받았다"며 "양이 적어서 국수 2개와 곱창볶음을 추가로 주문했는데, 곱창볶음은 이게 2만5000원인데, 양이 적다고 더 많이 줄여달라고 했더니 이정도라고 대답받았다"고 말했다.
A씨는 메뉴 가격표 사진을 함께 게시하며 "가격이 너무 놀랍고 충격적이어서 사진도 놀람을 담고 있다"며 "계속 속고 속는 느낌이었다. 지갑이 텅 비게 될 것 같아 계산하고 바로 떠났다. 계산하려고 하니까 맛있게 드셨나요?라고 물어보더라"고 말했다.
이러한 남원 춘향제 음식 가격의 비싼 문제에 대한 비판은 계속될 전망이다. 축제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이 될 것이다. 해당 축제 주최측은 이번 논란에 대해 축제 기간 동안 음식 가격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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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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