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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 사회를 이롭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특히 중소기업은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소외계층의 존재가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는 중소기업들의 나눔과 지원입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러한 미션을 갖고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기관이 전국의 복지시설 300곳에 4만명분의 떡만둣국 키트 1000박스를 전달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보육원, 노인생활시설, 장애인 시설 등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은 곳들에 전달된 이 음식키트는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중소기업인들의 십시일반 지원 후원금을 통해 매년 명절마다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재단의 노력은 여러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했을 것입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약자가 더 약자를 돕는 마음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나눔에 동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중소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감과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또한 이춘노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장은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명절이지만 중소기업계의 손길 덕에 따뜻한 명절밥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중소기업의 나눔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는 것입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한 달간 떡만둣국 키트 외에도 화장품, 라면, 아동의류, 방역물품 등 총 3억원 상당의 물품을 다양한 복지시설에 전달했습니다. 소외계층을 위한 이러한 나눔 활동은 여러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사회적 책임을 가진 기업들의 활동은 소외계층의 도움과 희망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소기업의 나눔과 지원은 사회 전체의 번영과 공정성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중소기업들의 노력과 사회적 책임을 높이 평가해야 합니다.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나눔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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