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 무승부로 16강 진출 희망 유지
충격적인 무승부 속에서 중국 축구, 16강 진출 희망 이어감
중국 축구는 13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나세르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타지키스탄과 0-0으로 비겼다. 사이좋게 승점 1씩을 나눠갖게 되었지만, 중국 축구 입장에서는 아쉬운 결과였다. 타지키스탄은 아시안컵에 처음 출전하는 약체 팀이었으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만 봐도 중국(79위)과 타지키스탄(106위)의 역량 차이는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이길 기회를 놓쳤다.
이로써 승점 1을 기록한 중국은 타지키스탄과 함께 조 2위를 차지했다. 같은 조에 속한 개최국 카타르는 레바논을 3-0으로 격파하여 조 1위로 올라섰다. 레바논은 조에서 최하위(4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중국의 경기 내용은 좋지 못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인 풋몹에 따르면 중국은 전체 슈팅 10개를 기록했고, 타지키스탄은 20개를 기록했다. 유효슈팅은 2대2로 비슷했지만, 볼 점유율에서는 중국이 49%에 밀려난 결과였다. 승점을 챙긴 것은 다행스러웠지만 좀 더 발전해야 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중국 축구는 여전히 16강 진출 희망을 가지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에 따르면 통계매체인 옵타가 공개한 아시안컵 16강 진출 및 우승 확률을 소개했다. 옵타는 이번 아시안컵에 참가한 모든 팀의 성적을 예상해보았는데, 중국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할 확률이 16.1%로 나타났다. 조 2위는 35.3%, 조 3위는 29.9%, 그리고 조 최하위는 18.8%의 확률이었다. 1차전에서의 무승부에도 중국이 16강에 진출할 확률은 69.1%로 높게 나왔다.
아시안컵은 총 24개국이 출전하며,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가 진행된다. 각 조에서 1위와 2위까지의 총 12개 팀이 16강에 진출하게 되고, 나머지 4자리는 각 조 3위와 최하위 팀들끼리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된다. 중국 축구는 아직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았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해야 할 것이다.
중국 축구는 13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나세르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타지키스탄과 0-0으로 비겼다. 사이좋게 승점 1씩을 나눠갖게 되었지만, 중국 축구 입장에서는 아쉬운 결과였다. 타지키스탄은 아시안컵에 처음 출전하는 약체 팀이었으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만 봐도 중국(79위)과 타지키스탄(106위)의 역량 차이는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이길 기회를 놓쳤다.
이로써 승점 1을 기록한 중국은 타지키스탄과 함께 조 2위를 차지했다. 같은 조에 속한 개최국 카타르는 레바논을 3-0으로 격파하여 조 1위로 올라섰다. 레바논은 조에서 최하위(4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중국의 경기 내용은 좋지 못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인 풋몹에 따르면 중국은 전체 슈팅 10개를 기록했고, 타지키스탄은 20개를 기록했다. 유효슈팅은 2대2로 비슷했지만, 볼 점유율에서는 중국이 49%에 밀려난 결과였다. 승점을 챙긴 것은 다행스러웠지만 좀 더 발전해야 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중국 축구는 여전히 16강 진출 희망을 가지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에 따르면 통계매체인 옵타가 공개한 아시안컵 16강 진출 및 우승 확률을 소개했다. 옵타는 이번 아시안컵에 참가한 모든 팀의 성적을 예상해보았는데, 중국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할 확률이 16.1%로 나타났다. 조 2위는 35.3%, 조 3위는 29.9%, 그리고 조 최하위는 18.8%의 확률이었다. 1차전에서의 무승부에도 중국이 16강에 진출할 확률은 69.1%로 높게 나왔다.
아시안컵은 총 24개국이 출전하며,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가 진행된다. 각 조에서 1위와 2위까지의 총 12개 팀이 16강에 진출하게 되고, 나머지 4자리는 각 조 3위와 최하위 팀들끼리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된다. 중국 축구는 아직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았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해야 할 것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한국 개식용 산업을 담은 영화 누렁이 감독의 기쁨과 소감 24.01.14
- 다음글스타벅스, 설을 맞아 설 기프트 상품 출시 24.01.14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