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설탕 확보에 열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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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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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설탕 물량 확보에 열 실어

세계적으로 설탕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중국은 대규모 계약을 맺으며 물량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설탕의 유행 간식인 탕후루의 고국인 중국은 주요 설탕 소비국으로 알려져 있다.

로이터통신의 5일 보도에 따르면, ICE선물거래소의 10월 인도분 원당 설탕 선물 중 상당량이 중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10월물 설탕 선물은 지난 주에 만기를 맞았다.

싱가포르의 식품회사인 윌마인터내셔널은 10월 인도분 원당 설탕 선물 가운데 대부분인 287만 톤을 확보했으며, 이 중 중국의 최대 국영 곡물 업체인 중량그룹(COFCO) 등 중국 기업들에게 100만~150만 톤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거래로 287만 톤은 선물 거래가 시작된 이후 실물 인도량으로는 역대 최대량이라고 보도했다. 뉴욕의 ICE선물거래소에서 원당 선물 거래가 시작된 것은 1914년부터였다.

중국 기업들은 설탕 재고 확보를 위해 원당을 대거 매입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최근 설탕 가격 상승으로 중국 정부는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설탕 비축분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ICE선물거래소에서 원당 선물 가격은 최근에 파운드당 26센트로 상승했다. 작년 10월에 비해 약 48% 상승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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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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