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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위기에 따른 중학개미의 환매, 중국 펀드와 ETF에서 자금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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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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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작성일 23-08-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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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위기 우려로 인해 중학개미들이 중국 펀드로부터 자금을 회수해 나가는 환매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1개월 동안만으로도 중국 펀드에서는 4000억원의 자금이 유출되었으며, ETF에서도 대규모의 자금이 회수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서 운용되는 197개의 중국 펀드에서 최근 1개월 동안 4000억원의 유출이 확인되었다. 이는 상반기까지 중국 펀드에 자금이 순유입되던 흐름과는 달리 하반기에 짧은 기간 내에 자금 유출이 발생한 것이다. 이로 인해 중국 펀드의 설정액은 이전에 10조원에 근접하던 수준에서 9조5702억원으로 감소하였다.

ETF(상장지수펀드)에서도 대량의 자금이 유출되고 있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에서는 최근 한 달 동안 1133억원의 자금이 유출되었다. 중국 관련 ETF 중에서도 운용규모가 큰 TIGER 차이나항셍테크에서도 882억원의 자금이 유출되었다.

중국 펀드의 수익률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저가 매수를 통해 자금 유입이 이루어지던 것이었는데, 중국 부동산 위기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자금을 환매하게 되었다. 중국 펀드의 최근 1개월, 3개월, 6개월 평균 수익률은 각각 -2.54%, -8.11%, -15.16%로 기록되었다. 또한, 최근 1년과 2년의 수익률 또한 -24.24%, -38.19%로 수익률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신증권 글로벌전략팀장인 문남중씨는 "중국 부동산 위기는 시진핑 정부가 2020년 8월에 3가지 레드라인을 제시해 부동산 부문의 구조조정을 추진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며 "2021년 말에는 중국 2위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그룹의 파산으로 인해 중국 시장에 불안이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중국 중소신탁이 투자 상품의 환매를 중단하고 중신은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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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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