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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 둔화로 인도와 베트남 펀드에 돈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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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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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작성일 23-08-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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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인해 중국 펀드에서 자금이 유출되고, 이 자금이 인도와 베트남 등 타 국가로 몰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인도와 베트남 펀드의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들 국가의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베트남과 인도 펀드에만 자금 유입이 있었으며, 이 기간 동안 중국 펀드에서는 자금이 유출되었다. 특히 인도 펀드는 최근 1개월부터 1년까지의 설정액이 증가하였으며, 연초 이후에는 2982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또한, 베트남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연초 이후 21.48%를 기록하였다.

각 국가의 펀드를 살펴보면, 신흥국에 투자하는 ACE 베트남VN30선물블룸버그레버리지(H) ETF가 연초 이후 50.58%의 수익률을 보여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하였다. 또한, 인도 펀드 중 미래에셋인도중소형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e의 수익률이 23.27%로 가장 높았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및 중국 경기의 회복 지연으로 인해 새로운 공급망으로 부상한 인도와 베트남은 반사적인 이익을 얻고 있다. 한편, 중국의 7월 실물 지표도 부진하였으며, 소매 판매 지표는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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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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