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도 가격 인상 행렬에 합류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3-09-08 00:09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저가 커피프랜차이즈 업계도 가격 인상에 동참한다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와 같은 주요 커피전문점 업계에 이어 저가 커피프랜차이즈 업계도 가격 인상에 합류했다. 원두 가격이 2배 가까이 급등한 상황에서 우유, 시럽 등 원부자재 비용 부담으로 인해 더 이상 가격을 버틸 수 없다는 이유에서 항복을 선언한 것이다. 1500원 안팎으로 가성비를 내세워 미끼상품 역할을 하는 아메리카노 가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업계에 따르면, 더벤티는 지난 10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200~500원 인상했다. 기존에 2500원이었던 카페라떼는 2700원으로, 믹스커피는 1800원에서 2300원으로 비싸지게 된다. 가장 큰 인상폭을 보인 카라멜마끼아또와 카페모카는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되었다. 비커피 메뉴인 녹차라떼 역시 3000원에서 3300원으로 가격이 올라갔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저가커피 업계 1위인 메가커피도 200~300원 정도의 가격 인상을 실시했다. 이 두 프랜차이즈 모두 대표 메뉴인 아메리카노(1500원)의 가격은 동결되었다.

최근 저가커피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이 계속되고 있다. 컴포즈커피는 지난달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음료 11종에 대해 200~300원 정도의 인상을 했으며, 백종원의 가성비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는 더본코리아의 빽다방도 지난 4월에는 음료 22종과 디저트 6종에 대해 200~500원 정도의 가격 인상을 했다.

또한, 편의점에서는 1000원 가성비 커피의 가격도 200~300원 정도 인상되었다. 이마트24의 PB 커피 상품 이프레쏘의 핫 아메리카노는 1000원에서 1200원으로, CU의 겟커피 핫 아메리카노 미디엄 사이즈 역시 1000원에서 13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되었다.

이러한 프랜차이즈 카페의 가격 인상은 올해 초부터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엔제리너스, 커피빈, 할리스 등 주요 커피전문점 업계에서 시작되었다. 이제 저가 커피프랜차이즈 업계도 동참하면서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