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카페 운영자와 2명, 5개 종목 동시 하한가 사태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

profile_image
writer

창업늬우스


reply

0

hit

29

date 23-07-12 22:26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97a4305510bd6bee61862ef29e8408f6_1689173242_6876.jpg
 

서울남부지법은 자본시장법위반 등 혐의를 받는 주식 카페 운영자 강모씨(52)와 손모씨, 박모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5개 종목 동시 하한가 사태에 연루되어 의혹을 받고 있다.

강모씨는 2020년 1월부터 지난 5월까지 동일산업, 동일금속, 만호제강, 대한방직, 방림 등 5개 주식 종목을 통정매매 방식으로 시세조종하여 주가를 높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 5개 종목은 지난달 14일 무더기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검찰은 강모씨 등이 시세조종을 통해 359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강모씨는 일반 개인 투자자들에게 종목을 추천하고 매매를 진행하는 등 네이버 주식카페 A투자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는 최근까지도 지속적으로 위 5개 종목을 추천하며 소액주주 운동에도 참여해왔다.

그러나 강모씨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지난달 주식 투자 카페에 출석한 강모씨는 "두 딸을 비롯해 가족들이 반대매매로 인해 깡통계좌가 된 상황"이라며 "(주가조작 의혹은) 시장의 억측"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영장심사에 출석한 강모씨는 "경제 민주화 운동을 열심히 했고 주식을 하다가 대출이 막혀 더 이상 살 수 없었던 상황이었을 뿐"이라며 시세조종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통해 주식 시장에서의 부정거래와 시세조작 등의 문제가 다시 한 번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며, 투자자 보호 및 시장의 투명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Like

0

Upvote

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