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구, 외화 번역가 출신 배우로 나선다!
조상구 배우가 인기 외화를 번역한 번역가 출신임을 공개했다.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드라마 야인시대 주역 3인방 나미꼬 이세은, 시라소니 조상구, 문영철 장세진이 출연했다.
조상구는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야인시대의 강렬한 이미지와는 다른 여린 소녀의 감성을 소개돼 관심을 받았다. 함께 출연한 장세진은 조상구에 대해 "외모는 터프하고 술도 잘 마실 것 같지 않지만, 실제로는 술을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집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취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조상구는 배우 활동 전에 번역가로 활동했던 이력도 재조명되었다. 그는 19년 동안 유명 외화 1400여 편을 번역했으며, 영화 타이타닉, 레옹, 맨 인 블랙, 로미오와 줄리엣, 제5원소, 화양연화, 무간도 등을 번역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조상구는 "번역 일을 19년 동안 했는데 야인시대를 시작으로 그만두게 되었다. 영어는 조금 할 줄 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책을 보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하며 아메리카노를 좋아한다고 소개하며 수줍게 웃는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MC 붐은 "야인시대 때는 웃는 걸 본 적이 없었는데, 조상구가 아이처럼 웃는 걸 보니까 놀랍다"고 감탄했다.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드라마 야인시대 주역 3인방 나미꼬 이세은, 시라소니 조상구, 문영철 장세진이 출연했다.
조상구는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야인시대의 강렬한 이미지와는 다른 여린 소녀의 감성을 소개돼 관심을 받았다. 함께 출연한 장세진은 조상구에 대해 "외모는 터프하고 술도 잘 마실 것 같지 않지만, 실제로는 술을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집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취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조상구는 배우 활동 전에 번역가로 활동했던 이력도 재조명되었다. 그는 19년 동안 유명 외화 1400여 편을 번역했으며, 영화 타이타닉, 레옹, 맨 인 블랙, 로미오와 줄리엣, 제5원소, 화양연화, 무간도 등을 번역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조상구는 "번역 일을 19년 동안 했는데 야인시대를 시작으로 그만두게 되었다. 영어는 조금 할 줄 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책을 보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하며 아메리카노를 좋아한다고 소개하며 수줍게 웃는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MC 붐은 "야인시대 때는 웃는 걸 본 적이 없었는데, 조상구가 아이처럼 웃는 걸 보니까 놀랍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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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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