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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역대급 JSW 카운트다운 2024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레전드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축소·생략되었던 카운트다운 행사를 지난해에는 역대급 규모로 이틀간 개최하며 2만여명의 도민과 여행객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이에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JSW 카운트다운 2024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 카운트다운 콘서트는 다음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제주신화월드 야외 특설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레전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제주 최고의 카운트다운을 주제로 대한민국 음악계를 주름잡았던 인기 가수들과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다음달 30일에는 레전드 스페셜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며, 감성의 발라드 레전드 휘성, 걸그룹 레전드 산다라박, 1세대 힙합 레전드 지누션이 출연합니다. 특히, 지누션은 2017년에 진행한 2018 카운트다운 파티 이후 6년 만에 귀환하는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31일 공연은 올해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세상 힙한 아티스트들이 찾아옵니다. 여성 래퍼의 저력인 미란이, 폭발적인 가창력의 올라운더 효린, 감미로운 음색의 소유자 김종국, 명실상부한 국힙 원탑 다이나믹 듀오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별들의 축제를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제주신화월드를 찾는 다이나믹 듀오는 신드롬급 붐을 일으킨 스모크로 올해의 마지막 밤을 불태울 예정입니다.

또한,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DJ 카이트(30일), DJ 뮤라우드(30일), DJ 베이스드롭(31일)의 디제잉 퍼포먼스와 뮤직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 등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제주신화월드에서는 다채로운 즐거움과 함께 2024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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