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 : 장애와 비장애의 만남을 그린 예술극장
"제자리" - 국내 최초 장애예술극장의 모두예술극장 제작 공연
서울 충정로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극장 모두예술극장이 제작한 공연 "제자리"는 장애를 가진 배우와 비장애인 배우가 함께 등장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프랑스 극단 라 콤마의 연출가 미셸 슈와이저와 한·프랑스 공동 창작 작품으로, 슈와이저는 일반인과의 협업을 통해 공연을 만드는 안무가이자 연출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운영하는 모두예술극장은 장애인 배우의 직접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극을 만들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공연의 제목인 "제자리"는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서로의 자리를 존중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슈와이저는 설명했다.
"제자리"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오디션을 통해 장애를 가진 배우와 비장애인 배우 9명을 섭외했다. 이 배우들은 연령과 연극 경험 등이 다양하다. 10년 전 사고로 한쪽 다리에 의족을 착용한 프리랜서 비보이인 김완혁(33)은 사고를 계기로 고교 시절 포기한 비보잉을 다시 시작했다. 뇌병변 장애를 가진 사진작가인 이민희(40)는 무대 위에서 카메라를 들고 나와 실시간으로 사진을 찍어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이 작품은 장애와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들의 만남과 각자의 삶을 보여주는 것을 중요시하는 작품이다. 장애예술극장 모두예술극장은 장애인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자리"는 그 첫 번째 공연으로서 장애예술분야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서울 충정로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극장 모두예술극장이 제작한 공연 "제자리"는 장애를 가진 배우와 비장애인 배우가 함께 등장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프랑스 극단 라 콤마의 연출가 미셸 슈와이저와 한·프랑스 공동 창작 작품으로, 슈와이저는 일반인과의 협업을 통해 공연을 만드는 안무가이자 연출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운영하는 모두예술극장은 장애인 배우의 직접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극을 만들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공연의 제목인 "제자리"는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서로의 자리를 존중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슈와이저는 설명했다.
"제자리"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오디션을 통해 장애를 가진 배우와 비장애인 배우 9명을 섭외했다. 이 배우들은 연령과 연극 경험 등이 다양하다. 10년 전 사고로 한쪽 다리에 의족을 착용한 프리랜서 비보이인 김완혁(33)은 사고를 계기로 고교 시절 포기한 비보잉을 다시 시작했다. 뇌병변 장애를 가진 사진작가인 이민희(40)는 무대 위에서 카메라를 들고 나와 실시간으로 사진을 찍어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이 작품은 장애와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들의 만남과 각자의 삶을 보여주는 것을 중요시하는 작품이다. 장애예술극장 모두예술극장은 장애인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자리"는 그 첫 번째 공연으로서 장애예술분야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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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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