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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한국노바티스와 안과 질환 시장 독점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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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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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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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한국노바티스와 안과 질환 품목 독점 판매 계약 체결

제일약품은 한국노바티스와의 계약으로 안과 질환 9개 품목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와 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제일약품은 안과 질환 영역으로 진출하게 되었으며,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시작할 것이다.

이번 계약으로 제일약품은 한국노바티스로부터 녹내장 관련 6가지 품목과 결막염 관련 3가지 품목을 국내에 독점적으로 판매 및 공급하게 된다. 이에는 고안압증·개방각 녹내장 치료제인 엘라좁, 심브린자, 아좁트, 트라바탄, 이즈바, 듀오트라브와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인 파제오, 파타데이, 파타놀 등 9가지 품목이 포함되어 있다. 이 9가지 품목은 지난해에 기준한 국내에서 2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제품들이다.

특히, 엘라좁은 국내 녹내장 점안액 복합제 시장에서 14%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연간 11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주력 제품이다. 또한, 이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노바티스와의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우수한 안과 질환 치료제를 보다 널리 공급하여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병재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사장은 "혁신 의약품 중심의 제약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제일약품과의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번 계약으로 두 기업은 안과 질환 분야에서 협력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낼 전망이다.

마무리로, 제일약품과 한국노바티스의 계약을 통해 안과 질환 분야에서의 효과적인 치료제 공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안과 질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국내 의약품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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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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