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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의 친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백종원 대표님 3년 만에 #용지니어스키친 재방문하셨습니다"라는 글을 함께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같은 옷을 입고 손을 꼭 잡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하는 사이?" "두 분이 닮았어요" "커플티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형제 같아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 부회장과 백 대표는 그동안 용지니어스키친을 통해 교류를 이어오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개된 사진을 통해 그들의 친분이 한층 깊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협력과 업무 관계도 시선을 끌고 있다. 정 부회장은 신세계그룹의 부회장으로서 많은 사업을 이끌고 있으며,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대표로서 한국의 대표적인 셰프로 활동 중이다. 이들이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갈 경우, 어떠한 협업이 이루어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의 친분과 협력이 주목되는 가운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활동과 소식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사람의 다음 이동과 협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그들이 한층 더 큰 성과를 이뤄낸다면 한국의 식품산업과 문화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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