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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STO 제도 개정과 조각투자 사업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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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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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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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 시장에서 조각투자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중국건설은행에서 외환딜러로 근무한 경력을 가진 조영린 에버트레져 대표와 LG전자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진 신명준 하이프 대표가 각각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각투자 사업에 창업에 나섰다. 이들은 정부의 STO 가이드라인이 나오면서 조각투자 사업 분야의 창업 기회를 발견했다.

조영린 대표는 로스쿨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핀테크와 메타버스 스타트업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토큰증권(ST)을 활용하여 자금난을 겪는 예술가들을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을 기획했다. 조 대표는 "2월에 나온 토큰증권발행(STO) 가이드라인을 보고 생태계가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며 현재 동양화·조각 작가 20명과 독립 영화 기획사와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명준 대표는 태양광 엔지니어 출신으로 대기업에서 10년간 경력을 쌓은 후 조각투자 사업에 창업을 결심했다. 그는 STO 가이드라인을 확인한 후 동네 맛집과 카페에 조각투자를 도입하여 소상공인과 동네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한다. 신 대표는 "가이드라인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사업을 시작하는 데 충분한 동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조각투자 사업은 STO를 통해 실물 자산을 토큰화하여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로 인해 기존의 지식재산권(IP)이나 부동산 분야를 벗어나 조각투자 사업이 다양화되는 추세이다. 최근 STO 제도 개정 윤곽이 드러나면서 조각투자 사업 분야에서 초기 창업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조각투자 사업은 소상공인과 예술가 등 자금난을 겪는 이들에게 새로운 소득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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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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