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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1순위 청약 경쟁률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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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7-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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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코시티, 평균 85대 1의 경쟁률…서울 세자릿수 경쟁률 단지들 속출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전북 전주에 위치한 전주에코시티에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최고 경쟁률을 차지했다. 이는 전주에코시티에서 진행된 청약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동시에 서울에서도 세자릿수대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들이 속출하며 분양시장의 열기가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용 84㎡A, B, C 3개 타입의 총 110가구(특별공급 제외)에 9393건의 접수가 있어 모든 타입이 마감되었다. 그 중에서도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타입에 있어 162대 1로 집계되었다. 이는 구도심에서 신도심으로 이동하려는 수요를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한양 관계자는 "전주는 신규 공급이 수요 대비 부족한 상황"이라며 "전주에코시티는 유일한 신도심으로 꼽히는 곳에서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단지로서 희소성이 강조되었다"고 말했다. 전주에코시티의 올해 공급물량은 1277가구로, 입주예정물량은 2024~2027년까지 513가구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다음달 1일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에서는 이미 분양시장의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가 88가구를 일반분양하여 2만1322명이 지원해 1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5일에는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6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7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97.5로, 2021년 최고점(102.5)에 근접했다. 주산연은 "정부의 활성화 대책과 사업자들의 공급 물량 조절 및 할인 분양 등의 자구책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경쟁률을 개선했고, 분양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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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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