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의원, 김 의원에게 "전투력은 좋은데 쏘는 총알이 자기쪽으로 돌아오는게 문제" 비판
전투력은 좋지만 방향성 문제가 있다는 지적,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재수가 김의겸 의원을 향해 비판했다. 전 의원은 최근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맡은 부장판사가 김 의원에 대해 가짜 뉴스를 퍼뜨린 동기라는 주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전 의원은 "법무부에서는 간단하게 반박했지만, 팩트체크를 해보면 쉽게 확인 가능한 것인데 그런 과정이 없었다"며 "현재 당은 탄원서를 받아서 대표의 영장실질심사에 대비하고 있는데, 김 의원이 사실과 다르게 검찰이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영장전담판사를 정했다라고 이야기하면 영장실질심사를 할 판사가 어떻게 생각하겠느냐. 불쾌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대표 영장전담 판사가 이야기를 듣고 나는 검찰에서 조종되는 판사다라고 생각하게 되면 영장실질심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겠느냐"라며 "정무적 판단을 깊게 해보고, 당이 현재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이런 사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김 의원을 비판했다.
이에 앞서 김 의원은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와 전화 인터뷰에서 "검찰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영장 전담 판사를 선택했다"며 "그 선택된 판사가 한동훈 장관의 서울대 법대 92학번 동기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사실이 아니었다.
전 의원은 "법무부에서는 간단하게 반박했지만, 팩트체크를 해보면 쉽게 확인 가능한 것인데 그런 과정이 없었다"며 "현재 당은 탄원서를 받아서 대표의 영장실질심사에 대비하고 있는데, 김 의원이 사실과 다르게 검찰이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영장전담판사를 정했다라고 이야기하면 영장실질심사를 할 판사가 어떻게 생각하겠느냐. 불쾌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대표 영장전담 판사가 이야기를 듣고 나는 검찰에서 조종되는 판사다라고 생각하게 되면 영장실질심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겠느냐"라며 "정무적 판단을 깊게 해보고, 당이 현재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이런 사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김 의원을 비판했다.
이에 앞서 김 의원은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와 전화 인터뷰에서 "검찰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영장 전담 판사를 선택했다"며 "그 선택된 판사가 한동훈 장관의 서울대 법대 92학번 동기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사실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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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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