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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2307가구(일반분양 1512가구)의 분양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 중 서울에서는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수유시그니티와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래미안라그란데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한화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서 학익4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포레나인천학익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29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개 동과 총 562가구가 포함되어 있다. 전용면적은 49~74㎡로 총 250가구가 일반분양될 것이다.

이 단지는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청라 국제도시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다. 또한 초중고 교육시설, 대형마트, 종합병원, 영화관, 법원, 공원 등 다양한 생활 기반 시설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이번 주에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래미안라그란데, 서울 성동구 용답동의 청계SK뷰, 광주 북구 신용동의 힐스테이트신용더리버 등 6곳의 견본주택이 개관될 예정이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57-42번지 일원에서는 삼성물산이 이문1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래미안라그란데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부터 지상 최고 27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9개 동과 총 3069가구가 포함되어 있다. 전용면적은 52~114㎡로 총 920가구가 일반분양될 것이다.

단지 주변에는 지하철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이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청량리역 일대 개발에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주를 통해 수많은 가구들이 분양되며, 주택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 새로운 주택을 찾는 사람들은 해당 단지들에 주목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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