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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약 경쟁률, 지역별로 희비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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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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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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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청약 경쟁률이 높지만, 대전과 부산, 제주 등의 지역은 경쟁률이 낮은 상황이다. 자재값과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인해 "지금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다"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전국 청약 평균 경쟁률이 최근 한 달 새로 두 배 넘게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전국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17.8 대 1로, 6월의 7.1 대 1 대비 2.5배 상승했다. 서울의 평균 경쟁률은 101.1 대 1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용산구의 용산호반써밋에이디션은 162.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광진구의 롯데캐슬이스트폴도 98.4 대 1로 히트를 치렀다. 강동구의 강동중앙하이츠시티는 8.8 대 1의 경쟁률로 충분한 성적을 거뒀다고 평가받았다.

경기도의 평택고덕신도시A-49블록호반써밋3차는 평균 경쟁률 22.2 대 1을 나타내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지방 광역시들은 모두 경쟁률이 낮았다. 대전의 첫 분양 단지인 동구의 가양동다우갤러리휴리움은 경쟁률이 0.8 대 1에 그쳤다. 부산과 인천 역시 6월의 두 자릿수 경쟁률과는 달리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남과 제주도도 성적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같은 지방이더라도 전주와 춘천 등의 지역에서는 지난달 청약 흥행 사례가 나와 주목을 받았다. 청약 분위기가 천차만별한 것은 입지와 개발 호재 여부 등에 따라 다른 영향을 받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비수도권은 입지와 개발 호재 여부에 따라 청약의 성적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재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전국적으로 청약 경쟁률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과 지방 지역 간의 경쟁률 차이는 크게 벌어지고 있으며, 비수도권 지역은 입지와 개발 호재 등의 영향을 받아 청약 성적이 달라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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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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