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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약 4500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 대전 둔산 자이 아이파크 등 주요 단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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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7 16:51

이번 주 대전 서구 둔산 자이 아이파크를 비롯해 전국에서 약 4500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시장에 들어온다. 8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4496가구가 분양되며, 그 중 1969가구는 일반분양으로 진행된다.

경기 용인시 마북동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대전 서구 탄방동 둔산 자이 아이파크, 전북 군산시 지곡동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 등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또한,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에서는 견본주택 1채가 개관된다.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 서구 탄방동 514-360번지 일원에 둔산 자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42층까지 총 12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 59~145㎡의 일반분양 1353가구가 포함된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대전 지하철 1호선 탄방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KTX 서대전역과 대전역 등 광역철도와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편에 접근하기 용이하다. 또한, 주변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학원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으며, 다수의 초·중·고교도 인접하고 있다.

또 다른 분양 단지로는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산65-74번지 일원에서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를 분양한다. 지하 5층부터 지상 최고 18층까지의 10개 동으로 이루어진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의 아파트 771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가까워 강남권입구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이번 주에는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가구들이 시장에 풀린다. 많은 분양 단지들이 기다리고 있는 청약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