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 - 내년 총선 불출마 시사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내년 총선 불출마 시사?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시사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장 의원은 이날 저녁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부친인 고(故) 장성만 전 국회 부의장의 묘소를 찾은 사진과 함께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달 13일 이후 처음으로 장 의원이 SNS에 메시지를 올린 것이다.
장 의원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벌써 8년이 지났다"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버지가 주신 신앙의 유산이 얼마나 큰지 더욱 선명하게 다가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버지의 눈물의 기도가 제가 여기까지 살아올 수 있는 힘이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고 적었다.
장 의원은 "보고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고 했다. 이어 "아무리 칠흑 같은 어둠이 저를 감쌀지라도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예비하고 계신 것을 믿고 기도하라는 아버지의 신앙을 저도 믿는다"며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했다.
장 의원은 메시지 마지막에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라는 성경 구절도 인용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당 내부 인사들에게 희생을 요구하는 결단이 있었던 만큼, 장 의원의 메시지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장 의원의 향후 계획을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이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시사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장 의원은 이날 저녁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부친인 고(故) 장성만 전 국회 부의장의 묘소를 찾은 사진과 함께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달 13일 이후 처음으로 장 의원이 SNS에 메시지를 올린 것이다.
장 의원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벌써 8년이 지났다"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버지가 주신 신앙의 유산이 얼마나 큰지 더욱 선명하게 다가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버지의 눈물의 기도가 제가 여기까지 살아올 수 있는 힘이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고 적었다.
장 의원은 "보고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고 했다. 이어 "아무리 칠흑 같은 어둠이 저를 감쌀지라도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예비하고 계신 것을 믿고 기도하라는 아버지의 신앙을 저도 믿는다"며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했다.
장 의원은 메시지 마지막에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라는 성경 구절도 인용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당 내부 인사들에게 희생을 요구하는 결단이 있었던 만큼, 장 의원의 메시지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장 의원의 향후 계획을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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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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