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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설 연휴 기간에 인기 여행지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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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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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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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연휴 기간에는 일본 여행 수요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여행객들이 짧은 연휴 기간과 엔저 지속 등의 영향으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일본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올 설 연휴 기간(2월 9일~2월 12일)의 여행 예약 데이터(출발 기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설 연휴 여행 트렌드 및 인기 여행지를 발표하였다.

설 연휴 여행 트렌드를 크게 단거리 여행 선호, 일본 인기 지속,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추구, 새로운 여행지로 요약할 수 있다.

이번 설 연휴는 단 4일에 불과하여 단거리 여행 선호 현상이 강했다. 단거리 상품 예약 비중은 전체 예약의 71%로 집계되었으며, 연휴가 가까워질수록 단거리 상품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예약률을 보여 1위에 올랐다. 전체 예약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8%로, 엔데믹 이후에 처음으로 단일 국가의 예약 비중이 20%를 넘었다. 일본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겨울철에 선호도가 높은 북해도가 일본 수요의 증가세를 견인하였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새해 들어서도 여전히 일본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지속되고 있다. 북해도 상품은 일본 전체 예약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갖고 있다"며 "겨울철에 출발하는 북해도 상품의 경우 3~4개월 전부터 예약이 들어오는 등 장거리 상품과 유사한 예약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에 이어 베트남이 11.7%로 2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일본과 함께 양강 체제를 이어왔는데, 최근 일본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예약률에서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번 설 연휴에는 여행객들이 짧은 기간과 부담 없는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드러났다. 일본이 이러한 요구에 부합하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양한 여행 상품과 새로운 여행지 개발을 통해 수요를 충족시키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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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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