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포레나인천학익 청약, 씁쓸한 성적표
인천 미추홀구 일반분양 1순위 청약에서 씁쓸한 성적표 수렴
인천 미추홀구에 예정되어 있는 포레나인천학익은 일반분양 1순위 청약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받았다. 서울에서는 지난달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00대1을 넘을 만큼 열기가 높았지만, 인천까지는 아직 마찬가지로 열기가 도달하지 못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포레나인천학익은 전날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았을 때 217가구에 74명이 신청한 결과, 평균 경쟁률은 0.34대1이었다. 지난주에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110가구에 33명만이 접수했다. 포레나인천학익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까지 5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은 39~84㎡로 총 56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일반분양은 250가구에 전용면적 49~74㎡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높은 분양가격이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 포레나인천학익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74㎡ 기준으로 4억9500만원에서 5억480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발코니 확장비용인 2180만원에서 2280만원을 더하면 분양가는 약 5억1680만원에서 5억7080만원 정도가 된다. 이 가격은 인근 시세와 비교했을 때 다소 높은 편이다.
서울에서 시작된 청약광풍이 인천까지 도달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인천에서는 앞서 분양에 참여했다가 미분양을 기록한 단지들의 물량이 소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6월 말 기준으로 인천의 미분양 물량은 2152가구로, 5월 대비 545가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에 따르면 7월에는 전국적으로 16개 단지에서 99개 주택형에 대한 청약 접수가 이뤄졌다. 이 중 35개 주택형에서는 1순위 청약미달이 발생했다.
서울을 비롯해 7월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01.1대1을 기록했다. 이어서 전북이 85.4대1, 경기가 22.2대1, 강원이 9.9대1, 경남이 2.3대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인천까지 청약광풍이 도달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망이다.
인천 미추홀구에 예정되어 있는 포레나인천학익은 일반분양 1순위 청약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받았다. 서울에서는 지난달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00대1을 넘을 만큼 열기가 높았지만, 인천까지는 아직 마찬가지로 열기가 도달하지 못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포레나인천학익은 전날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았을 때 217가구에 74명이 신청한 결과, 평균 경쟁률은 0.34대1이었다. 지난주에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110가구에 33명만이 접수했다. 포레나인천학익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까지 5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은 39~84㎡로 총 56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일반분양은 250가구에 전용면적 49~74㎡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높은 분양가격이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 포레나인천학익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74㎡ 기준으로 4억9500만원에서 5억480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발코니 확장비용인 2180만원에서 2280만원을 더하면 분양가는 약 5억1680만원에서 5억7080만원 정도가 된다. 이 가격은 인근 시세와 비교했을 때 다소 높은 편이다.
서울에서 시작된 청약광풍이 인천까지 도달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인천에서는 앞서 분양에 참여했다가 미분양을 기록한 단지들의 물량이 소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6월 말 기준으로 인천의 미분양 물량은 2152가구로, 5월 대비 545가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에 따르면 7월에는 전국적으로 16개 단지에서 99개 주택형에 대한 청약 접수가 이뤄졌다. 이 중 35개 주택형에서는 1순위 청약미달이 발생했다.
서울을 비롯해 7월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01.1대1을 기록했다. 이어서 전북이 85.4대1, 경기가 22.2대1, 강원이 9.9대1, 경남이 2.3대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인천까지 청약광풍이 도달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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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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