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남편을 위해 병원 건물 매입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정형외과 전문의 남편을 위해 병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정현은 지난 5월30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의료시설 한 채를 매입했다. 매입가는 194억원이며, 지분은 이정현이 100분의 99를 가지고 있으며, 남편 박유정씨가 100분의 1을 가졌다. 의료시설은 실사용자만 거래할 수 있어 박씨의 지분 1%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이 건물은 이정현의 히트곡 와를 넣어 지은 연세 와병원으로 개원되었다. 병원은 대지면적 1043.9㎡, 연면적 5094.34㎡이며, 본관은 지상 8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별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병상은 총 81개로 설비되어 있다.
이정현은 부동산 투자에 익숙한데, 이번이 그녀의 처음은 아니다. 2017년에는 43억6000만원에 매입한 서울 성동구 건물을 2021년에 70억원에 매각해 26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하였으며, 그해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99년에는 가수로 활동폭을 넓혀 와를 타이틀곡으로 한 1집 앨범 Lets Go To My Star를 출시하였고, 바꿔, 줄래, 반, 너, 미쳐 등의 노래를 연이어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년에는 3살 연하인 박씨와 결혼한 이정현은 남편을 위해 병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써 그녀는 음악과 연기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로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 건물은 이정현의 히트곡 와를 넣어 지은 연세 와병원으로 개원되었다. 병원은 대지면적 1043.9㎡, 연면적 5094.34㎡이며, 본관은 지상 8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별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병상은 총 81개로 설비되어 있다.
이정현은 부동산 투자에 익숙한데, 이번이 그녀의 처음은 아니다. 2017년에는 43억6000만원에 매입한 서울 성동구 건물을 2021년에 70억원에 매각해 26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하였으며, 그해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99년에는 가수로 활동폭을 넓혀 와를 타이틀곡으로 한 1집 앨범 Lets Go To My Star를 출시하였고, 바꿔, 줄래, 반, 너, 미쳐 등의 노래를 연이어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년에는 3살 연하인 박씨와 결혼한 이정현은 남편을 위해 병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써 그녀는 음악과 연기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로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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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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