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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와 임세령,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 겸 패션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이 마련한 자리에 동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그리고 구이엇은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 자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화제가 되었다. 이 사진에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모습뿐만 아니라 구이엇과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도 함께 포착되어 있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2015년 1월에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이후로 다양한 행사에서 공개적으로 함께 참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받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 함께 참석하여 레드카펫을 함께 걸으며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구이엇은 또한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와 함께 한 사진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방문은 데스트리의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연 기념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는 최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이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와 같은 이들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데스트리는 점차 글로벌한 패션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제럴드 구이엇의 창업으로 시작된 데스트리는 세렝게티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과 고품질의 소재를 사용하여 패션 업계에서 주목을 받으며 더욱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

이정재와 임세령, 그리고 구이엇의 앞으로의 활약과 데스트리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팬들과 함께 이들의 활동을 응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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