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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편안한 복장으로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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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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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9-0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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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편안한 입국복장으로 돌아왔다

지난 11일 자정 무렵,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장기간의 출장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나섰다. 그의 입국복장은 평소 출국이나 입국장에서 보던 정장이나 넥타이 없는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이 아니었으며, 트레이닝복에 청바지를 입고 편안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이재용 회장임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평범한 차림으로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용 회장의 출장은 지난달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기 위해 출국한 지 22일만의 기간이었다. 이는 2014년 5월 10일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최장 해외출장이었다. 이렇게 긴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이재용 회장이 청바지 차림으로 입국한 것은 출장의 힘들었던 시간을 벗어던지고 만족스러운 복귀의 표현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이재용 회장이 청바지 차림으로 활동하는 모습은 2016년 지니 로메티 IBM 최고경영자와의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세계 최고 경영자들이 모인 휴양지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청바지를 입는 것은 일반적인 휴가 시즌이나 사적인 저녁식사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귀국길에 평소와 달리 경직되지 않은 캐주얼한 복장을 선택한 것은 장시간의 비행 동안 편안함을 추구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미국 출장 후 한결 마음이 여유로워진 것을 상징하는 대목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이재용 회장은 출장 기간 동안 현지에서 첨단 ICT, AI(인공지능), 차세대 모빌리티, 바이오·제약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 CEO 20여명과 회동했다고 알려졌다. 이는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가 스스로 이 회장과의 회동 사실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재용 회장의 출장은 국내외 경제 분야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한편, 그의 편안한 복장 선택은 출장 기간 동안 겪은 힘든 시간을 뒤로한 만족스러운 복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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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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