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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영장 기각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 의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법무부 장관 한동훈의 반박으로 인해 확률을 수정했다고 합니다. 김 의원은 한동훈 장관이 자신에게 경고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김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영장심사를 담당할 판사가 한동훈 장관과 대학 동기라 주장하는 것을 이유로 법무부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판사는 93학번인데 한동훈 장관과 같은 92학번으로 잘못 안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서울대 법대 92학번 법조인이 자신에게 이 정보를 알려줬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 의원은 법조인대관을 확인한 결과 한동훈 장관과 영장전담 판사는 같은 출생 연도인 73년생이고, 92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 이상 믿을 이유가 없다며 한동훈 장관이 또 소송을 걸어올 것이 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모든 것을 떠나서 한동훈 장관의 특별한 관심에 놀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30분 가까이 인터뷰를 했는데도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법정에 자신의 취재수첩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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