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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여성 비하 막말에 대해 "관용 없이 엄정히 대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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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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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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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강욱 전 의원의 여성 비하 막말과 준연동형 비례대표 선출 방식에 대한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국민의 공복으로서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서는 관용없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21일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게시하며 "공복이 주인을 어떻게 섬기는지는 그의 언행과 태도에서 알 수 있다"며 "말과 행동을 함부로 하면서 어찌 주인을 존중한다 할 수 있겠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상을 직접 명시하지 않았지만, 정치권에서는 최 전 의원의 막말 논란을 겨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 대표는 "태도가 본질"이라며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하며 "정치인에게 말 한 마디는 천근의 무게를 지녔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강욱 전 의원은 최근 민형배 민주당 의원의 북콘서트에서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면서 여성 비하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오전 조정식 사무총장 명의로 입장문을 발표하며 "이 발언은 국민들에게 실망과 큰 상처를 주는 매우 잘못된 발언"이라고 규정하고 최 전 의원에게 엄중한 경고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막말 논란은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조 사무총장 명의 입장문에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이 대표가 직접 수습 메시지를 발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 전 의원의 막말에 이어 허영 민주당 의원도 이날 오후에 유권자 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국회 정치개혁에 대한 논의와 관련하여 허영 의원은 유권자를 폄하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발언에 대해서도 국민들 사이에서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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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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