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백현동 개발사업 관련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백현동 개발사업을 통해 200억원의 이익을 확보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이 대표가 민간업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부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대표는 경기도 평화부지사인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로부터 쌍방울그룹의 경기도 대북사업 진행 상황을 수시로 보고받았던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검찰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하여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으며, 혐의가 모두 인정되면 징역 11년에서 36년 6개월, 혹은 무기징역이 선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15년 3월에 민간업자인 정바울 측이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백현동 개발에 참여하면 200억원의 확정이익을 보장할 것을 제안한 사실을 보고했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유 전 본부장에게 "백현동 개발사업에는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개입되어 있으므로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상의하여 신경을 쓰도록 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청구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은 아시아디벨로퍼가 이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를 영입한 직후 성남시로부터 백현동 부지에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특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검찰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하여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으며, 혐의가 모두 인정되면 징역 11년에서 36년 6개월, 혹은 무기징역이 선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15년 3월에 민간업자인 정바울 측이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백현동 개발에 참여하면 200억원의 확정이익을 보장할 것을 제안한 사실을 보고했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유 전 본부장에게 "백현동 개발사업에는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개입되어 있으므로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상의하여 신경을 쓰도록 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청구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은 아시아디벨로퍼가 이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를 영입한 직후 성남시로부터 백현동 부지에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특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울산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위원회 출범 23.09.20
- 다음글일본, 치매 노인 직원 채용하는 카페 느린 카페 전국으로 확대 23.09.20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