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북사업은 법률과 조례에 근거해 진행했을 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임 도지사 시절부터 추진되었던 대북사업에 대해 법률과 조례에 근거하여 진행되었다고 주장하며,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은 자신과 관련이 없는 기업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9일에는 이 대표가 다섯 번째로 검찰에 출석하였으며, 서면 진술서를 통해 자신에게 씌워진 대북송금 의혹 혐의를 반박하고 전면적으로 부인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검찰 출석 직전에 8쪽 분량의 서면 진술서를 블로그에 게재하였고, 또한 검찰에도 제출하였습니다.
진술서에서 이 대표는 "쌍방울 그룹 관계자로부터 진술인(이재명)이 직·간접적으로 부정한 청탁을 받은 적도 없을 뿐 아니라 북측을 비롯한 누구에게도 금품이나 이익을 제공하도록 지시, 권유, 부탁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당시에는 북측과 인도적 지원·교류 사업을 시도한 적이 있었지만, 이와 관련해서 어떠한 명목이든 대한민국의 법률과 유엔 제재에 어긋나는 금품을 북측에 제공하거나 제공하도록 부탁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또한, 이 대표는 김 전 회장이 북측에 준 500만 달러는 경기도 스마트팜 사업과 무관한 쌍방울의 대북경협사업 대가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 대표는 도지사 방북비 300만 달러에 대해서도 "쌍방울과 북한이 협약한 6개 사업권 대가인 1억 달러의 초기 비용이거나 김성태 방북 추진 대가로 보는 것이 합리적인 추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 대표는 김성태 전 회장과 이화영 전 부지사의 진술에 대해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들 진술은 시간이 흐르면서 계속 변하고 있어 일관성이 없으며, 특히 구속 재판 중에도 계속 수사를 받는 등 궁박한 처지에 있어 신빙성이 매우 의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9일에는 이 대표가 다섯 번째로 검찰에 출석하였으며, 서면 진술서를 통해 자신에게 씌워진 대북송금 의혹 혐의를 반박하고 전면적으로 부인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검찰 출석 직전에 8쪽 분량의 서면 진술서를 블로그에 게재하였고, 또한 검찰에도 제출하였습니다.
진술서에서 이 대표는 "쌍방울 그룹 관계자로부터 진술인(이재명)이 직·간접적으로 부정한 청탁을 받은 적도 없을 뿐 아니라 북측을 비롯한 누구에게도 금품이나 이익을 제공하도록 지시, 권유, 부탁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당시에는 북측과 인도적 지원·교류 사업을 시도한 적이 있었지만, 이와 관련해서 어떠한 명목이든 대한민국의 법률과 유엔 제재에 어긋나는 금품을 북측에 제공하거나 제공하도록 부탁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또한, 이 대표는 김 전 회장이 북측에 준 500만 달러는 경기도 스마트팜 사업과 무관한 쌍방울의 대북경협사업 대가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 대표는 도지사 방북비 300만 달러에 대해서도 "쌍방울과 북한이 협약한 6개 사업권 대가인 1억 달러의 초기 비용이거나 김성태 방북 추진 대가로 보는 것이 합리적인 추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 대표는 김성태 전 회장과 이화영 전 부지사의 진술에 대해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들 진술은 시간이 흐르면서 계속 변하고 있어 일관성이 없으며, 특히 구속 재판 중에도 계속 수사를 받는 등 궁박한 처지에 있어 신빙성이 매우 의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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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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