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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사업 대신 배우 열정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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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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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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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순재, 사업 대성공에도 연기에 집중…"사업 그만둔 이유 밝혀"

지난 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역인 이순재, 정준하, 박해미가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이날 배우 김용건은 식사 도중 이순재의 과거 사업을 언급했다. 그는 "옛날에 이순재가 운영한 만둣가게가 대박을 쳤다. 그 만두는 유명해서 안 먹어본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재는 "사방에서 우리 가게 같은 만둣가게를 열고 싶다고 했다. 당시에는 프랜차이즈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다 열라고 했다"고 떠올렸다.

김용건은 "만둣가게 성공으로 중국까지 진출하지 않았느냐. 거기서 사업이 안 되었던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순재는 "안 된 게 아니라 안 한 것"이라며 "당시 압구정동에 3층짜리 빌딩을 지었다. 거기에 중국 음식점을 냈는데, 난 죽어도 배우 일을 해야 하니까 내 일에 지장을 주는 사업은 안 된다는 게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업인 배우 생활을 위해 만두 사업을 그만뒀다"고 덧붙였다.

이순재는 대성공한 사업을 통해 건물까지 소유했지만, 그를 뒤로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추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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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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