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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오나라 생일 축하 위해 특별한 선물 준비

배우 이상엽이 절친인 배우 오나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과 편지, 꽃다발을 준비했다. 이러한 이상엽의 모습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방송되었다.

이날 이상엽은 오나라를 만나기 위해 야구 연습장으로 향했다. 그는 오나라에 대해 친누나라며 "결혼 소식을 초반에 말한 사람 중 한 명이다. 지칠 때마다 전화하면 힘을 주는 누나"라고 소개했다.

이상엽은 오나라의 취향에 맞춰 삼단 도시락과 꽃다발, 손 편지를 준비했다. 그는 "태어나줘서, 나의 누나가 되어 줘서 고맙다"고 편지를 썼고, 오나라는 "남자친구도 이런 편지 안 써준다"며 감격했다. 오나라는 배우 김도훈과 23년째 열애 중이다.

이어 이상엽은 오나라를 위해 특별한 요리도 준비했다. 샴페인을 비롯해 오나라가 좋아하는 육회로 만든 육회 케이크, 왕갈비 미역국 등을 제공했다.

오나라는 메뉴가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큰 반응을 보여주며 편스토랑 MC들을 감동시켰다. 이상엽 역시 오나라가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음식을 세심하게 챙겨주는 센스를 발휘해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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