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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피코크 미식 유랑단 캠페인으로 대학생들과 소통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피코크가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행사, 신상품 등을 공격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이마트는 피코크 미식 유랑단 캠페인을 통해 2030 세대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고 있다.

피코크 미식 유랑단은 이마트를 대표하는 자체 식품 브랜드인 피코크 10주년을 맞아 이마트가 기획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피코크의 대표 상품들을 시식할 수 있는 푸드트럭 형태의 부스를 대학 축제, 음악 페스티벌, 해수욕장 등에 설치하여 젊은 소비자들과 피코크의 접점을 만들고자 하는 의도이다. 이외에도 각종 게임을 통해 피코크 대표 간식류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여 SNS에 사진을 올린 고객에게 피코크 금액권을 증정하는 등 축제 현장을 찾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피코크 미식 유랑단은 최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대동제에 참석하였다. 대학생들을 포함해 축제 현장에 온 인근 주민들도 피코크 미식 유랑단 부스를 찾아 대표 상품들을 시식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도 피코크 미식 유랑단이 참여하였다. 공연을 즐기는 관객들 뿐 아니라 공원에 온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하였다. 이어서, 양양 서피비치에서도 피코크 미식 유랑단이 활동했는데, 여름철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이곳에서 메인 출입구 포토존 근처에서 서퍼들의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피코크는 10주년을 기념하여 10년간 쌓아온 피코크의 메뉴 개발 노하우 및 맛에 대한 집착의 결과물인 미식기획 8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피코크는 소비자들에게 10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맛을 제공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역사와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피코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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