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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산 유동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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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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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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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재무구조 개선 위해 노력

이마트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G마켓과 스타벅스, 야구단 등의 인수로 인해 재무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작년부터 신세계 등 계열사로 사업 부문과 자산을 넘겨 43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확보했다. 지난 8월에는 신세계에 SSG푸드마켓 청담점과 도곡점의 토지와 건물을 1298억원에 양도했으며, 지난 5월에는 이마트의 100% 자회사인 신세계영랑호리조트가 리조트사업 부문 일체를 신세계센트럴시티에 748억원에 넘겼다. 작년 3월에는 이마트와 자회사인 신세계I&C가 보유한 신세계라이브쇼핑 지분을 신세계에 팔아 2255억원을 확보했다.

이마트가 자산 유동화에 나선 이유는 과거에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재무구조가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SK와이번스(현 SSG랜더스), 더블유컨셉코리아, 이베이코리아(지마켓글로벌), 스타벅스코리아 등을 차례로 인수하며 재무 부담이 더욱 가중되었다. 작년 2분기 말에는 이마트의 순차입부채가 9조1983억원에 달했으며, 이는 2년 반 동안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인수한 기업들이 원하는 성과를 내지 못한 것에 더해, 이마트의 본업인 대형마트마저 쿠팡 등 e커머스 경쟁에 밀리며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작년 2분기에는 이마트의 순손실이 1032억원에 달했다. 강희석 이마트 사장은 인수합병(M&A) 실패와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달 물러났다. 이마트 주가는 지난달 27일에 7만400원에 거래되어 1년 반 만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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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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