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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베트남에 세 번째 매장 오픈…고품질 한국산 제품으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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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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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작성일 23-12-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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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베트남에 세 번째 매장 개설…"한국산 제품과 PB 매장 면적 확대"

이마트가 베트남에 세 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는 자체 브랜드인 PB(Public Brand) 매장 면적을 크게 늘리고, 한국산 농산물과 K푸드를 전면 배치했다고 한다. 고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전략이다.

이마트는 오는 7일 베트남 호찌민에 현지 세 번째 매장인 판후익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약 1년여만에 개설된 신규 매장으로, 면적은 6930㎡(약 2100평)로 이마트의 1호점(약 1800평), 2호점(약 1200평)보다 큰 규모이다. 이마트는 이번 판후익점을 베트남 현지에서 매출 1위 대형마트 점포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 현지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점포는 이마트 1호점이다.

이마트는 이번 매장의 면적 확대를 통해 PB 노브랜드를 비롯한 한국산 제품 매대를 크게 꾸며놓았다. 특히, 판후익점에 입점한 노브랜드 매장 면적은 1호점과 비교해 60% 정도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산 제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확산된 결과이다. 이마트는 올해 베트남 현지에서의 노브랜드 매출이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마트는 한국산 농산물의 인기를 고려해 이번 매장에서도 전면 배치할 예정이다. 경북 상주시 샤인머스캣과 충남 논산시 킹스베리 등이 대표적인 한국산 농산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베트남에서 상대적으로 과일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만, 한국산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에 대한 인식이 높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한국산 제품의 판로 역할을 하는 동시에 구매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신선도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이마트의 베트남 진출은 현지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고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마트는 앞으로도 베트남 시장에서 더욱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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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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