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베트남에서 3호점 개장하여 성장 예상
이마트, 베트남 호찌민시에 3호 매장 개장 예정
이마트는 다음 주 베트남 호찌민시 판후익 지역에서 현지 3호 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3호점은 2100평(약 6930㎡) 규모로, 같은 지역에 위치한 1호 고밥점(1800평)이나 2호 살라점(1200평)에 비해 큰 규모이다. 이번 매장 개장으로 늘어난 면적은 주로 한국산 상품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3호점은 이마트 자체 브랜드(PB)인 노브랜드 상품을 조달한 국내 중소 협력사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3호점의 노브랜드 매장 면적이 1호점 대비 60% 더 넓다고 소개했다. 이는 베트남 현지 고객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한국산 상품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예상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이마트의 노브랜드 매출은 지난해 대비 약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호점에서는 노브랜드 매출 비중이 전체의 10%를 넘어섰다고 한다.
3호점에서는 1호점과 2호점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한국산 농산물과 K푸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즉석식품을 판매하는 델리 코너에서는 한국과 동일한 이마트 피자와 김밥 등이 현지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마트는 배송 지역을 확대하고 배송 가능한 상품 수를 증가시킴으로써 배송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베트남 현지 타코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2015년 12월에 고밥점을, 지난해 11월에는 2호 살라점을 개장한 바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고밥점은 베트남 현지에서 운영되는 대형마트 중 가장 매출 규모가 큰 점포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3호점이 고밥점의 매출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 PL&글로벌사업부 송만준 사업부장은 "베트남에서 현지 파트너사인 타코그룹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남아시아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마트는 다음 주 베트남 호찌민시 판후익 지역에서 현지 3호 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3호점은 2100평(약 6930㎡) 규모로, 같은 지역에 위치한 1호 고밥점(1800평)이나 2호 살라점(1200평)에 비해 큰 규모이다. 이번 매장 개장으로 늘어난 면적은 주로 한국산 상품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3호점은 이마트 자체 브랜드(PB)인 노브랜드 상품을 조달한 국내 중소 협력사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3호점의 노브랜드 매장 면적이 1호점 대비 60% 더 넓다고 소개했다. 이는 베트남 현지 고객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한국산 상품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예상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이마트의 노브랜드 매출은 지난해 대비 약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호점에서는 노브랜드 매출 비중이 전체의 10%를 넘어섰다고 한다.
3호점에서는 1호점과 2호점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한국산 농산물과 K푸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즉석식품을 판매하는 델리 코너에서는 한국과 동일한 이마트 피자와 김밥 등이 현지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마트는 배송 지역을 확대하고 배송 가능한 상품 수를 증가시킴으로써 배송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베트남 현지 타코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2015년 12월에 고밥점을, 지난해 11월에는 2호 살라점을 개장한 바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고밥점은 베트남 현지에서 운영되는 대형마트 중 가장 매출 규모가 큰 점포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3호점이 고밥점의 매출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 PL&글로벌사업부 송만준 사업부장은 "베트남에서 현지 파트너사인 타코그룹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남아시아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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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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