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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뉴(NEW)아메리카노로 전국 매장 최다 판매량 차지

이디야커피의 전국 매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음료는 기존 아메리카노의 용량을 늘린 뉴(NEW)아메리카노로 나타났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전국 매장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의 기간 동안 NEW아메리카노(아이스+핫) 판매량이 전체 판매량의 4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NEW아메리카노를 주문한 고객 중 12명 중 1명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부터 기존 아메리카노의 용량을 늘리고 샷을 추가한 NEW아메리카노로 메뉴를 개편했다.

조사 기간 동안 전국 매장의 음료 판매량은 이전 2주간(7월 12일부터 25일)과 비교해 약 20% 상승했으며, 아이스 음료의 판매량은 약 30% 증가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에 대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카페를 찾는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디야커피는 여름 시즌 메뉴인 생과일 수박 주스, 생과일 토마토 주스, 생과일 수박 리프레싱 모히토 등 3가지 음료를 출시한 후 일평균 2만5000잔 이상을 판매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특히 생과일 수박 주스는 비커피 메뉴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음료로 꼽혔다.

이디야커피는 새로운 메뉴와 리뉴얼된 아메리카노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Bed의 요구에 부응하고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이디야커피는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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