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은행의 대출금리 상승, 주담대 금리 4%대로 상승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3-08-01 09:43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주요 은행들이 연금리 3%대인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자취하고 있다. 기준금리는 동결되었지만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대출금리가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에는 신규대출이 다시 증가하고 있어 대출을 이용하는 금융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지난 6월에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연금리 4% 미만의 분할상환방식 주담대의 비중은 은행별로 0.5%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은행연합회가 밝혔다. 심지어 4% 미만의 금리를 전혀 취급하지 않는 은행도 있었다. 지난 5월에는 일부 은행에서 4% 미만의 주담대를 다루었지만 지난 6월에는 사실상 그런 일이 없었다.

5대 은행의 지난 6월 주담대 평균 금리는 4.31~4.79%로 전월보다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가 비교적 낮은 카카오뱅크의 주담대 평균 금리도 지난 5월의 3.88%에서 지난 6월에는 4.02%로 4%를 넘어섰다. 인터넷은행에서도 주담대 금리 4% 이상이 대세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전체 은행권에서 신규취급된 가계대출 중 3%대 금리 대출의 비중은 전월보다 2.9%p 하락한 10.4%였다. 지난 2월부터 계속 증가하던 3%대 금리 대출은 지난 5월을 정점으로 감소했다. 반면, 4%대 금리 대출의 비중은 60%에서 64.3%로 늘었다. 4%대 내에서도 4.5% 이상 금리의 대출 비중은 전월보다 2.2%p 증가한 13.2%였다. 4%부터 5%대 금리의 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전체의 76.7%를 차지하고 있다.

1월 이후 기준금리는 3.50%로 유지되고 있지만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해 대출금리가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은행채 3년물의 금리도 2월 초의 3.66%에서 최근에는 4.138%까지 상승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요 은행들은 연금리 3%대 주담대를 자취하면서 대출을 이용하는 금융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