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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MZ세대 공략 위해 초단기적금 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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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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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12-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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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이달부터 1개월 만기 적금을 출시하면서 초단기적금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자 수령액은 크지 않지만 금융 변동성이 커지면서 단기적으로 유동자금을 활용하고자 하는 금융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MZ세대(198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를 타겟으로 삼은 은행들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다양한 초단기적금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현재 기업은행, 케이뱅크, 하나은행, 국민은행, 토스뱅크 등 14일 현재 6개월 이하 만기의 초단기적금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월 최대 납입액은 20만 원에서 65만 원 사이이며 연 최고금리는 3.3%에서 6.0% 수준이다. 또한, 신한은행과 카카오뱅크도 초단기적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시장금리의 하락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금융소비자들은 짧은 기간에 비교적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초단기적금 상품을 찾고 있다.

하나은행은 최근 하나 타이밍 적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결과 40분 동안 5000여 명이 신규 계좌를 개설했다. 출시 후 7일간 약 2만3000여 개의 신규 계좌가 개설되었으며, 하루 평균 가입좌수는 1000좌에 이른다. 또한, 토스뱅크도 굴비 적금 출시 3일 만에 5만6000좌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러한 초단기적금 상품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적인 적금 상품은 주로 재테크 핵심층인 40~50대의 가입 비율이 높지만, 케이뱅크의 코드K 자유적금은 2030세대 가입자가 60%를 차지한다. 또한, 하나 타이밍 적금도 MZ세대 가입자가 약 80%를 차지한다. 젊은 층은 단순히 이자뿐만 아니라 단기적인 저축 목표를 세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은행들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여 다양한 초단기적금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는 금융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부터 시작된 1개월 만기 적금 시장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금융 소비자들의 단기적인 유동자금 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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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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