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김미경 구청장, 천주교 감사패 수여 받아
은평구, 천주교 서울대교구로부터 감사패 수여
서울 은평구는 김미경 구청장이 천주교 서울대교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 25개 자치구를 이끄는 구청장으로서는 처음이다.
은평구청은 은평 증산동 수색성당 환경 개선 등 은평구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천주교 서울대교구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 수색성당은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성당으로, 역사와 함께 신도시와 어우러지는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은평구청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염수정 추기경은 말했다.
수여식에는 염수정 추기경, 김미경 구청장, 그리고 수색성당 관계자들과 은평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색성당 주변은 2019년부터 4년간 재정비사업이 진행되었다. 재정비 사업 동안 수색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 성도들은 소음과 분진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구청은 김미경 구청장 주재로 관계자 대책 회의를 개최해 주변 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에 전력을 기울였다. 이 정비사업은 올해 1월에 완료되어 주변 기반 시설 개선과 공동주택 조성이 완료되었다.
김미경 구청장은 "구청장으로서 최초로 천주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은평의 발전을 위해 가톨릭과 협력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은평구는 김미경 구청장이 천주교 서울대교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 25개 자치구를 이끄는 구청장으로서는 처음이다.
은평구청은 은평 증산동 수색성당 환경 개선 등 은평구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천주교 서울대교구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 수색성당은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성당으로, 역사와 함께 신도시와 어우러지는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은평구청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염수정 추기경은 말했다.
수여식에는 염수정 추기경, 김미경 구청장, 그리고 수색성당 관계자들과 은평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색성당 주변은 2019년부터 4년간 재정비사업이 진행되었다. 재정비 사업 동안 수색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 성도들은 소음과 분진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구청은 김미경 구청장 주재로 관계자 대책 회의를 개최해 주변 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에 전력을 기울였다. 이 정비사업은 올해 1월에 완료되어 주변 기반 시설 개선과 공동주택 조성이 완료되었다.
김미경 구청장은 "구청장으로서 최초로 천주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은평의 발전을 위해 가톨릭과 협력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AI를 쓸 수 있게 만들기 위한 대표의 노력과 열정" 23.11.24
- 다음글최 회장, 노 관장의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고소 23.11.24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