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회적 약자 문제를 거론하며 국민통합의 중요성 강조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33

date 23-10-18 12:18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윤석열 대통령,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반성 언급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처음으로 반성을 언급했습니다. 이는 가계부채로 신음하는 서민과 청년, 장애인,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 문제를 언급하며 헌법 가치에 근거한 연대와 국민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와의 만찬 회동 마무리 발언에서 "국민통합위 활동과 정책 제언들은 저한테도 많은 어떤 통찰을 줬다고 저는 확신한다"며 "다만 그것이 얼마나 정책 집행으로 이어졌는지는 저와 우리 내각에서 좀 많이 돌이켜보고 반성도 좀 많이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만찬은 지난 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뒤 윤 대통령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 지도부가 처음 만난 자리였습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1·2기 민간위원은 물론 국민의힘 당 4역(김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이만희 사무총장, 유의동 정책위 의장)과 국회 상임위원장 및 간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부에서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수석비서관들과 교육부·법무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기획재정부 1차관도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장관들을 향해 "수십 년 관료 생활을 한 내가 더 전문가니까 외부에서 가타부타 안 해도 내가 다 안다는 생각을 가져서는 국민통합을 하기 어렵다"며 국민통합위의 정책 제안을 내각이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향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민통합위원회와 시민단체, 정치권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정책 제안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패배를 계기로 한 심경 변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는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의 문제를 신경 쓰고 국민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앞으로의 정책 집행에서 좀 더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Like

0

Upvote

0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