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에 돌입
윤석열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국빈방문 시작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하여 4박 6일간의 중동 지역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로 리야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이에 사우디아라비아 측 F-16 전투기 2대가 호위 비행을 진행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사우디 측의 환영을 받으며 대지에 발을 디딘 후, 예포 21발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국빈 방문을 축하하였습니다. 공항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부주지사 모하마드 빈 압둘라만 빈 압둘아지즈, 시장 파이잘 빈 압둘아지즈 알 므크린, 주한 사우디 아라비아 대사 사미 알사드한, 주한 한국 대사 박준용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환영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여장을 푼 뒤 오는 24일까지 3박 4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에 착수하게 됩니다. 한국 대통령으로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자격으로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22일부터 사우드 왕세자이자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와 회담 및 오찬 등 국빈 일정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한-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포럼(22일)과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포럼(24일)에 참석할 예정이며, 양국 경제인 3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에는 카타르 도하로 이동하여 25일 카타르 군주인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정상회담을 한 뒤 국빈 오찬을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마주 앉은 뒤 11개월 만에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 간의 양국 간의 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하여 4박 6일간의 중동 지역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로 리야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이에 사우디아라비아 측 F-16 전투기 2대가 호위 비행을 진행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사우디 측의 환영을 받으며 대지에 발을 디딘 후, 예포 21발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국빈 방문을 축하하였습니다. 공항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부주지사 모하마드 빈 압둘라만 빈 압둘아지즈, 시장 파이잘 빈 압둘아지즈 알 므크린, 주한 사우디 아라비아 대사 사미 알사드한, 주한 한국 대사 박준용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환영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여장을 푼 뒤 오는 24일까지 3박 4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에 착수하게 됩니다. 한국 대통령으로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자격으로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22일부터 사우드 왕세자이자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와 회담 및 오찬 등 국빈 일정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한-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포럼(22일)과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포럼(24일)에 참석할 예정이며, 양국 경제인 3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에는 카타르 도하로 이동하여 25일 카타르 군주인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정상회담을 한 뒤 국빈 오찬을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마주 앉은 뒤 11개월 만에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 간의 양국 간의 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피부미인으로 돌아왔다! K뷰티, 화장품 시장을 점령하다 23.10.22
- 다음글아이폰 선호 현상, 초등학생들의 트렌드 23.10.22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