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민통합위원회에 "국민 속으로 파고들어 어려움 보듬어 나가겠다" 서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통합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국민 속으로, 민생 현장 속으로 더욱 파고들어 국민의 어려움을 보듬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김한길 위원장이 이끄는 국민통합위에 힘을 실어준 것과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통합위 연례 워크숍 개최를 맞이해 서한을 보내며 "앞으로도 정부는 국민통합을 위한 여러분의 정책 제언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국민통합의 기제는 우리의 헌법이며 헌법이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통합을 실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국민의 실제적인 어려움에 공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통합위는 경기 양평에서 제10차 전체회의 겸 워크숍을 개최하여, 지난 8월 출범한 2기 위원회의 추진전략과 과제, 국민참여 및 소통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의 격려를 언급하며 "우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진 만큼 2기 위원회의 책임이 더욱 무거워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우리 앞에 놓인 가장 큰 숙제는 특위 중심의 활동과 성과뿐만 아니라 전체 위원회의 이름으로 내놓을 만한 지금보다는 좀 더 큰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국민적 관심과 사회갈등 흐름을 시의성 있게 반영해서 내년도 주제와 추진과제를 잘 선별해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정치권에서 불거진 김한길 역할론과 관련한 발언도 있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요즘 국민통합위 본연의 일로서가 아닌 다른 이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이에 대해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통합위 연례 워크숍 개최를 맞이해 서한을 보내며 "앞으로도 정부는 국민통합을 위한 여러분의 정책 제언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국민통합의 기제는 우리의 헌법이며 헌법이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통합을 실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국민의 실제적인 어려움에 공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통합위는 경기 양평에서 제10차 전체회의 겸 워크숍을 개최하여, 지난 8월 출범한 2기 위원회의 추진전략과 과제, 국민참여 및 소통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의 격려를 언급하며 "우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진 만큼 2기 위원회의 책임이 더욱 무거워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우리 앞에 놓인 가장 큰 숙제는 특위 중심의 활동과 성과뿐만 아니라 전체 위원회의 이름으로 내놓을 만한 지금보다는 좀 더 큰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국민적 관심과 사회갈등 흐름을 시의성 있게 반영해서 내년도 주제와 추진과제를 잘 선별해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정치권에서 불거진 김한길 역할론과 관련한 발언도 있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요즘 국민통합위 본연의 일로서가 아닌 다른 이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이에 대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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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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