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분향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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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0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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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일 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의 분향소를 조문했습니다.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자승스님 분향소를 찾아온 대통령실은 영전을 지내고 헌화를 바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 "중생의 행복을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펼쳐 주신 큰 스님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추모의 글을 남기고 불교계에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조문 후 윤 대통령 부부는 총무원장 진우스님, 총무부장 성화스님, 사서실장 진경스님과 차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자승스님이 생전에 노력한 전법 활동의 유지를 받들어 불교 발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여사는 "분향소 마련과 영결식 준비에 노고가 많으셨다"며 "조계종 종단장을 잘 마무리해 달라"고 전달했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부터 자승스님을 여러 차례 만났습니다. 작년 11월 8일 강남 봉은사에서 회주인 자승스님과 면담하며 이태원 참사 수습을 위한 조언을 구했고, 올해 5월 27일 부처님 오신 날에는 조계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후 별도로 봉은사를 찾았습니다.

정부는 33대와 34대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이 한국 불교의 안정과 전통문화 발전, 종교 간 화합, 사회 통합을 위한 공적을 인정하여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무궁화장은 정부가 수여하는 국민훈장의 가장 높은 1등급입니다. 월주스님, 법장스님, 정대스님, 청담스님 등 불교계에서도 무궁화장을 받은 인물들이 있습니다.

자승스님은 지난달 29일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에 위치한 칠장사에 있는 요사채에서 화재로 사망하였습니다. 요사채는 승려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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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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