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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옛 전남도청 복원지킴이 어머니들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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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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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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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옛 전남도청 복원지킴이 어머니들과 만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월 취임 이후 두 번째로 광주를 방문하여 옛 전남도청 복원지킴이 어머니들과 만났다. 문체부에 따르면 유 장관은 지난 8일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이들을 만나 옛 전남도청의 복원 과정과 이후 운영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유 장관은 이번 방문이 두 번째인데 이전에도 광주를 찾아 호남 지역 산하기관 현장점검과 전남 신안에서 열린 문화의 달 개막 행사에 참석하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도 방문했다. 그때에도 옛 전남도청 복원지킴이 어머니들과 간담회를 하며 원형복원에 대한 약속을 한 바 있다. 유 장관은 2009년 ACC 건립 공사 중 도청 별관 철거 여부로 갈등이 있을 당시 직접 이들과 만나 별관 보존을 합의한 적이 있었다.

당시 ACC 신축을 위해 전남도청 별관 일부가 철거되자 이에 반발한 관련 단체 중 하나가 옛 전남도청 복원지킴이 어머니였다. 이 단체는 15명의 5·18 사상자 유족 등으로 구성되어 도청 복원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이번 만남에서도 복원지킴이 어머니들은 유 장관과의 재회에 대해 기쁨을 표하며 "지난 10월에 이어 다시 찾아준 것만으로도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이 잘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복원 이후에도 장관이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주어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 장관은 "향후 옛 전남도청이 복원되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역사의 현장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 복원 과정과 운영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유 장관은 지난 10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서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 광주 방문 역시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중요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유 장관은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며 관련 단체와 시민들과의 소통을 활발하게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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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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