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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카페 창업 "가벼운 마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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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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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작성일 24-01-0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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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가수 겸 배우, 카페 창업의 진정한 이유 공개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카페를 창업한 것은 가벼운 마음으로 한 결정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유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 올린 나의 첫 Vlog 근데 이게 맞아..?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를 밝혔다.

영상에서 유이는 친구와 함께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중 한 순간, 유이는 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한 식당을 찾은 후 "내가 처음에 카페를 열자고 했을 때 심정이 어땠냐"고 질문했다. 친구는 "고민이 됐던 게 컸다. 왜냐하면 우리는 창업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니까. 망하는 거 아니야? 했다"고 답했다.

유이는 이에 대해 "그래서 점 보러 갔다"고 공감하며 "나는 그때 약간 무기력했다. 선택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라 쓸모 있는 사람이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서 유이는 친구와 함께 숙소로 돌아와 카페 관련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카페를 열 때, 내가 일이 없어서 카페를 연 것은 아니었다. 지금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한 건데, 어떤 사람들은 유이 망했나봐, 유이 작품 없나봐, 카페를 쉽게 생각하나 하더라"고 씁쓸한 감정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 "난 절대 쉽게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카페를 시작하면서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인맥을 쌓는 게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유이는 현재 친구와 함께 가로수길에 위치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보디프로필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겸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쉬는 날에는 매장에 있는 것 같다는 언급도 있었다.

유이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그가 가벼운 마음으로 카페를 창업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유이의 창업에 대한 진정한 동기와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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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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