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부문에서 오지환이 2023 KBO리그 골든글러브 수상
2023년에는 LG 트윈스의 오지환 선수가 KBO리그의 유격수 부문에서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이는 2023년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투표인단 350명 중 154명의 표를 받아 수상한 것이다. 박찬호 선수도 차지한 2위에 머물렀지만 그는 시상식에 참석하며 빛을 발휘했다.
오지환 선수는 수상 소감에서 "2023년은 내게 있어 최고의 한해였다.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으며, 연습장을 함께해 올림픽 우승을 차지한 것도 영광이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통합 우승을 차지하여 왕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와이프와 아이들 그리고 엘지 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오지환 선수는 126경기에서 타율 0.268의 성적을 기록하며 113안타, 8홈런, 62타점, 65득점, 16도루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유격수 부문에서 두산 베어스를 제외한 9개 팀의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LG의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역할도 수행했다. 그리고 박찬호 선수도 2023년 KBO리그 수비상을 수상하며 커리어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렇게 오지환과 박찬호 선수의 열띤 경쟁이 있었던 유격수 부문은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를 통해 오지환 선수의 2연패와 LG 유격수의 24년 만의 골든글러브 수상 등 특별한 순간들이 남았다. 앞으로 두 선수가 더 큰 성과를 이루며 팬들에게 더 많은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지환 선수는 수상 소감에서 "2023년은 내게 있어 최고의 한해였다.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으며, 연습장을 함께해 올림픽 우승을 차지한 것도 영광이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통합 우승을 차지하여 왕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와이프와 아이들 그리고 엘지 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오지환 선수는 126경기에서 타율 0.268의 성적을 기록하며 113안타, 8홈런, 62타점, 65득점, 16도루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유격수 부문에서 두산 베어스를 제외한 9개 팀의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LG의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역할도 수행했다. 그리고 박찬호 선수도 2023년 KBO리그 수비상을 수상하며 커리어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렇게 오지환과 박찬호 선수의 열띤 경쟁이 있었던 유격수 부문은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를 통해 오지환 선수의 2연패와 LG 유격수의 24년 만의 골든글러브 수상 등 특별한 순간들이 남았다. 앞으로 두 선수가 더 큰 성과를 이루며 팬들에게 더 많은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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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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