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하반기 실적 회복과 주주환원율 유지 전망
SK증권,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긍정적 평가
SK증권은 8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전년 수준의 실적과 주주환원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해외 부동산 등의 이슈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SK증권은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유지했다.
SK증권 연구원 설용진은 "사측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연간 순이자마진(NIM)은 3~4분기 중 조달부문 리프라이싱(금리재산정)을 바탕으로 약 1.6%가 예상된다"며 대출 성장은 기업대출 중심으로 연간 3% 내외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상적 대손비용은 약 2000억원 중후반으로 예상되며 연간 대손비용률은 약 40bp 내외로 전망되었다. 3분기부터는 전반적으로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설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가 일회성 요인 등을 비용 절감을 통해 방어할 계획이 있으며 연말 ERP(전사적자원관리) 규모가 기존 대비 감소할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했다. 또한, 상반기에는 이익 감소와 종금/VC(벤처캐피탈) 완전자회사화에 따른 주식 수 증가로 DPS(주당배당금)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사측은 연간 30% 수준의 총 주주환원율을 유지하며 DPS 역시 전년 수준을 최대한 방어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설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는 증권/보험 자회사가 부재함에 따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해외 부동산 자산 관련 건전성 우려는 크지 않다"고 밝혔다. 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 비중이 업계 내에서 가장 낮으며, 해외부동산 자산은 약 4조원 수준이지만 은행 선순위 대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손실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SK증권은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투자자들에게 매수를 권고하고 있다.
SK증권은 8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전년 수준의 실적과 주주환원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해외 부동산 등의 이슈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SK증권은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유지했다.
SK증권 연구원 설용진은 "사측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연간 순이자마진(NIM)은 3~4분기 중 조달부문 리프라이싱(금리재산정)을 바탕으로 약 1.6%가 예상된다"며 대출 성장은 기업대출 중심으로 연간 3% 내외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상적 대손비용은 약 2000억원 중후반으로 예상되며 연간 대손비용률은 약 40bp 내외로 전망되었다. 3분기부터는 전반적으로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설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가 일회성 요인 등을 비용 절감을 통해 방어할 계획이 있으며 연말 ERP(전사적자원관리) 규모가 기존 대비 감소할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했다. 또한, 상반기에는 이익 감소와 종금/VC(벤처캐피탈) 완전자회사화에 따른 주식 수 증가로 DPS(주당배당금)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사측은 연간 30% 수준의 총 주주환원율을 유지하며 DPS 역시 전년 수준을 최대한 방어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설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는 증권/보험 자회사가 부재함에 따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해외 부동산 자산 관련 건전성 우려는 크지 않다"고 밝혔다. 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 비중이 업계 내에서 가장 낮으며, 해외부동산 자산은 약 4조원 수준이지만 은행 선순위 대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손실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SK증권은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투자자들에게 매수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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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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