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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부산으로 옮겨간 최서연, BNK에서 바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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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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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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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이주한 최서연(21) 선수는 BNK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서연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BNK에서는 다치지 않고 한국 농구를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최서연은 2019-2020 WKBL 드래프트에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 1라운드 6순위로 지명되어 한국 생활을 시작했다. 개인기에서는 뛰어나지만, 한국 스타일에 적응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했다. 또한 부상으로 인해 경기 시간을 제한받기도 했다. 최서연은 최근 3시즌 동안 정규리그에서 16경기에 출전하여 3분 43초를 뛰었다.

삼성생명은 최서연과 같은 가드 포지션에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많았다. 이주연, 윤예빈, 신이슬, 조수아 등 기존 선수들 뿐만 아니라 WNBA 출신인 키아나 스미스도 입단하였다. 이에 최서연은 2022-2023시즌 종료 후 무상 트레이드를 통해 BNK로 이적하게 되었다.

삼성생명 선수들은 최서연의 떠남에 눈물을 흘렸다. 특히 박혜미는 최서연의 동생인데도 불구하고 최서연이 위로해주었다. 최서연은 "깜짝 놀랐다. 원래 그런 성격은 아닌데"라며 "언니가 나를 보고 싶어할 것이다. 하지만 난 아니다"라고 재치 있게 얘기했다. 박혜미 외에도 조수아와 키아나 스미스와는 아직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한다.

BNK로 합류한 최서연은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 최서연은 "(박정은)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너무 좋으셨다. 그들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너무 기대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들에게 한국 농구를 배우고 싶다"며 새로운 도전을 열정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는 의지를 보였다.

BNK에서 부산으로 온 최서연의 새로운 출발은 매끄럽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서연의 성장과 활약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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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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